1990년대 올드스쿨 힙합 감성의 붐박스와 카세트테이프, 그래피티 벽면을 배경으로 영파씨 GO해의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를 블러 처리한 이미지. 실제 인물 및 콘셉트와 관련 없음.
영파씨가 다시 꺼낸 90년대 힙합
영파씨(YOUNG POSSE)가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앞세운 신곡 'GO해'로 해외 K팝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GO해'는 19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발매 일주일이 지난 10월 14일까지 확인되는 해외 음악 커뮤니티의 반응에서는 익숙한 힙합 사운드를 영파씨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평가가 두드러진다. 특히 신곡의 리듬과 멤버별 개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반응이 등장하며 영파씨가 꾸준히 구축해 온 음악적 방향성을 다시 확인시킨다.
'GO해'는 빈티지한 질감의 비트와 반복적인 후렴, 경쾌한 랩을 중심으로 구성된 곡이다. 주저하지 말고 원하는 일을 실행하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곡명에는 영어 'GO'와 한국어 '해'를 결합한 언어유희가 담겨 있으며, 영어 제목 'GO AHEAD' 역시 이러한 의미를 뒷받침한다. 작사에는 키겐과 옐라디(YELLA D), 작곡과 편곡에는 키겐이 참여했다. 영파씨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현과 자신감 있는 태도가 올드스쿨 힙합의 리듬 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발매 직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K팝 게시판에서는 신곡을 반기는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1990년대 붐뱁 사운드를 유지하는 영파씨의 음악적 선택에 호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눈에 띈다. 일부 이용자는 이러한 복고풍 사운드가 영파씨에게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으며, 다른 이용자는 이번 곡이 그룹의 장점을 잘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정선혜의 스타일링과 위연정의 마이크 체크 구절 등 특정 멤버와 파트를 짚어 호평하는 댓글도 확인된다. 곡 전체의 분위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함께 세부적인 표현까지 감상하는 팬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신곡이 주목받는 이유는 영파씨가 데뷔 이후 유지해 온 힙합 중심의 방향성과도 연결된다. 2023년 'MACARONI CHEESE'로 데뷔한 영파씨는 'XXL', 'ATE THAT', 'FREESTYLE' 등을 발표하며 복고풍 힙합과 실험적인 K팝 사운드를 결합해 왔다. 유행하는 걸그룹 음악의 전형적인 구성을 따르기보다 특정 시대의 음악적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행보가 이번에도 이어진다. 'GO해'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에서도 새로운 장르로의 전환보다 영파씨가 잘하는 사운드로 돌아왔다는 해석이 확인된다.
곡의 세부적인 구성도 감상 포인트로 꼽힌다. 강한 리듬을 바탕으로 진행되면서 구간마다 변화를 주는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가 곡의 활력을 유지한다. 해외 팬들은 영국 록 밴드 퀸(Queen)의 'We Will Rock You'를 연상시키는 표현과 리듬에도 관심을 보였다. 해당 요소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반응이 나타났으며, 일부 팬은 도은의 파트와 위연정의 랩을 인상적인 대목으로 꼽았다. 이러한 반응은 영파씨가 힙합의 익숙한 문법을 활용하면서도 멤버들의 개성과 유머를 음악에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외 음악 리뷰에서도 올드스쿨 힙합으로 돌아온 방향성이 주요 평가 대상으로 등장했다. 10월 7일 공개된 영문 K팝 리뷰 매체 'The Bias List'의 평론은 신곡이 1990년대 초반 힙합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 있다는 점과 비트 전환의 재미를 짚었다. 다만 후렴의 인상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며 10점 만점에 7.25점을 부여했다. 팬 커뮤니티의 호평과 전문 리뷰의 평가에는 온도 차이가 있지만, 양쪽 모두 영파씨의 음악을 이해하는 핵심 요소로 복고풍 힙합을 언급한다. 신곡을 둘러싼 논의가 그룹의 음악적 특징을 중심으로 형성됐다는 사실이 주목할 만하다.
발매 이후에는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한 활동도 이어졌다. 영파씨는 'GO해'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안무 연습 영상과 별도의 안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공식 SNS에서는 곡의 특징적인 구절을 활용한 짧은 영상과 챌린지 콘텐츠도 공개됐다. 음악 자체의 리듬감이 뚜렷한 만큼 안무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움직임과 합을 더욱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곡을 접한 팬들이 퍼포먼스와 짧은 영상으로 감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이어간 점도 발매 첫 주 활동의 특징이다.
다만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일부 해외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체 대중의 평가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발매 첫 주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의 순위 상승이나 판매량 급증을 입증하는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컴백의 성과를 대중적인 흥행 기록보다는 영파씨가 지닌 음악적 개성에 대한 팬들의 반응과 콘텐츠 활동에서 찾는 편이 정확하다. 특히 복고풍 힙합을 선호하는 해외 청취자들이 구체적인 음악 요소를 언급하며 신곡을 반겼다는 점은 영파씨의 음악이 가진 차별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영파씨의 활동 무대는 해외로도 이어진다.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으로 구성된 영파씨는 신곡 발표에 앞서 9월 스페인 말라가의 'K-Beat Festival Málaga'에 참석했고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HEY TOKYO 2026'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25일에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폴란드 크라쿠프 등을 방문하는 첫 유럽 투어 'PILOT3'에 나선다. 신곡 발표와 해외 공연 일정이 가까이 배치되면서 영파씨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직후 현지 관객과 직접 만나는 활동을 이어간다.
발매 첫 일주일 동안 'GO해'가 남긴 가장 뚜렷한 성과는 영파씨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선명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해외 팬들의 호평은 그룹이 꾸준히 시도해 온 1990년대 힙합 스타일에 대한 지지로 연결됐으며, 뮤직비디오와 안무 콘텐츠는 이러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뒷받침했다. 모든 청취자를 만족시켰다고 평가할 수는 없지만,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분명하게 전달했다는 사실은 긍정적이다. 'GO해'는 영파씨가 데뷔 이후 쌓아 온 자유분방한 힙합 걸그룹의 이미지를 이어가며, 해외 공연을 앞둔 시점에 그룹의 현재 음악적 방향을 보여준 신곡으로 자리한다.
2026년 10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됐습니다. 영파씨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이며, 19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입니다.
'GO해'는 해외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나요?
해외 K팝 커뮤니티 레딧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됩니다. 특히 복고풍 붐뱁 비트와 멤버들의 랩, 재치 있는 가사가 호평받았습니다. 다만 일부 커뮤니티의 반응이 전체 해외 대중의 평가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GO해'의 작사와 작곡에는 누가 참여했나요?
키겐과 옐라디(YELLA D)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키겐이 작곡과 편곡을 담당했습니다. 곡에는 도전을 주저하지 말고 행동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영파씨는 'GO해' 발매 이후 해외 공연을 진행하나요?
2026년 10월 25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첫 유럽 투어 'PILOT3'를 진행합니다.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폴란드 크라쿠프 등이 방문 도시에 포함됩니다.
tanjo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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